2020년 1월경에 썼던 짤막한 영화리뷰입니다.
채널을 열심히 돌리다가 순간 내 시선을 사로잡은 아일랜드.
보는 내내 긴장감도 넘치고, 뭐 하나 흠잡을만한 것 없는 웰메이드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는데
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띵작으로 원래 유명한 작품이었다.
하지만 무엇보다 내 눈을 사로 잡았던 건 스칼렛요한슨이다.

2005년작인데, 스칼렛요한슨이 스무살때 시절이라는 거.
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, 예전에는 더 아름다우시다.
영화도 재미있었지만, 젊은 시절 요한슨 보는 재미가 몇 배는 더 즐겁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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